해수어항 적정 수온은 몇 도일까? (82 F는 너무 높을까?)
일 년 중 가장 더운 주입니다. 방은 84 F이고, 겨우내 78에 붙어 있던 수조가 오후 중반이면 82를 찍습니다. 찾아낸 포럼 글에는 홍해가 더 따뜻하니 82도 괜찮다는 사람과, 80을 넘으면 산호를 삶고 있는 거라는 사람이 같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해수어항 수온은 7680 F(24.526.5 C) 사이로 유지하고, 78 F(25.6 C)를 목표로 잡되, 정확한 숫자보다 흔들리지 않게 잡는 데 더 신경 쓰세요. 82 F(27.8 C)에서 오늘 오후에 죽는 생물은 없습니다. 여름에 잠깐 지나가는 지점이지, 눌러사는 자리는 아닙니다.
해수어항의 이상적인 수온
어떤 해수어항 수온 표를 찾아봐도 7680 F(24.526.5 C) 근처의 범위를 줍니다. 대부분이 78 F에 정착하는 이유는 양쪽으로 여유가 남기 때문입니다. 서늘한 밤에 2 F쯤 내려가도 아직 범위 안이고, 여름에 2 F쯤 올라가도 위험한 곳 근처에는 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목표표가 뿌리를 두고 있는 Randy Holmes-Farley의 수질표는 7683 F(24.528.3 C)를 허용합니다. 위쪽 끝이 넓은 건 의도적입니다. 83 F 자체가 해로운 건 아닙니다. 다만 83으로 맞춰 둔 수조에는 여유가 하나도 남지 않고, 그 여유야말로 더 낮은 숫자를 고르는 이유의 전부입니다.
해수어항 수질 목표표에 모든 목표치와 고치는 순서를 한곳에 모아 두었습니다. 그 순서에서 수온은 맨 위 근처에 있는데, 나머지 모든 것이 수온이 정하는 속도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산호초는 더 따뜻한데, 왜 따라 하지 않을까
실제 산호초는 대부분 7984 F(2629 C)에 있고, 여름을 8486 F(2930 C)에서 보내는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바다는 거대해서 온도가 시간 단위가 아니라 몇 주 단위로 움직입니다. 뜨거운 라군의 산호는 그곳에서 몇 년째 자라며 그 이력에 적응한 산호입니다. 산호는 수온이 그 지역의 여름 최고치보다 약 1 C(대략 2 F) 올라간 채 머물면 백화합니다. 산호를 해치는 건 숫자가 아니라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내 수조는 햇볕에 데워지는 방 안의 300리터(80갤런)이고, 한나절에 5 F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걱정해야 할 부분은 그쪽입니다.
82 F는 해수어항에 너무 높을까
솔직히 말하면 82 F(27.8 C)는 버틸 수 있는 온도이고, 대부분의 수조가 매년 여름 한 번쯤은 아무것도 잃지 않고 이 온도를 지나갑니다. 오후 한나절 너무 뜨거웠다가 밤새 79로 돌아오는 수조는 당황할 일이 아닙니다.
다만 82는 좋은 설정 온도가 아닙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산소. 따뜻한 물은 산소를 덜 품습니다. 35 ppt(비중 1.026) 해수는 77 F(25 C)에서 약 6.7 mg/L, 86 F(30 C)에서 약 6.1 mg/L에서 포화됩니다. 수조 안의 모든 생물은 따뜻해질수록 호흡이 빨라지고, 산호와 조류가 산소 생산을 멈추는 밤에 격차가 가장 큽니다. 조명 켜진 82 F에서는 멀쩡하던 수조가 새벽 3시에는 물고기가 수면에서 헐떡일 수 있습니다.
여유. 78 F에서는 민감한 SPS가 이상을 보이기 시작하는 84 F(29 C)까지 6 F, 전반적으로 손실이 나기 쉬워지는 86 F(30 C)까지 8 F가 남습니다. 82에서는 2 F와 4 F입니다. 고장 난 히터나 뜨거운 일요일 하루면 몇 시간 만에 그 여유를 다 먹습니다.
그러니 이렇습니다. 82가 오후 한나절이면 요란한 조치는 하지 마세요. 82가 석 달 내내 매일 오후라면 아래 해결책 중 하나를 적용하세요. 안전 여유를 이미 다 써 버린 채로 굴리고 있는 셈이니까요.
수온 변동과 꾸준히 높은 수온은 다릅니다
대부분이 놓치는 구분이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가 여기서 달라집니다.
여름 내내 81 F(27.2 C)에 꾸준히 머무는 수조는 조금 따뜻하게 돌아가는 수조입니다. 그 안의 생물은 며칠 안에 순응합니다. 새벽 77 F에서 저녁 6시 82 F로 튀었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매일 반복하는 수조는 평균이 더 낮은데도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 변동은 어떤 것도 자리 잡게 두지 않습니다.
통상의 규칙은 하루 변동 폭 12 F(0.51 C) 이내입니다. 그 정도는 모든 수조가 움직입니다. 매일 4 F(2 C) 이상 움직이면 산호가 티를 내기 시작합니다. 늦은 오후에 폴립이 움츠러들고, SPS 끝이 창백해지고, LPS가 끝까지 부풀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침 6시와 저녁 6시에 수온을 재세요. 두 숫자가 4 F 차이 난다면 변동 문제이고, 해결책은 곡선을 평평하게 만드는 겁니다. 81과 82라면 꾸준히 높은 문제이고, 해결책은 곡선 전체를 2 F쯤 끌어내리는 겁니다.
여름 열은 어디서 오나
날씨 말고도 세 가지 출처가 있고, 하루 곡선의 모양이 대개 어느 쪽인지 알려줍니다.
방. 칠러나 증발이 일을 하지 않는 한 수조는 놓인 방보다 시원할 수 없습니다. 방이 84 F(29 C)를 찍으면 물도 84 F를 향해 가고, 히터를 낮춰 봐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조명. 메탈할라이드와 T5는 물에 실제로 열을 넣습니다. 닫힌 캐노피에서는 몇 도씩입니다. LED는 훨씬 덜 넣지만, 그래도 광주기 끝 무렵에 정점을 찍는 봉우리로 나타납니다.
펌프. 리턴 펌프와 파워헤드가 쓰는 모든 와트는 열이 되어 물에 남습니다. 24시간 내내 100 W를 쓰는 구형 AC 리턴 펌프는 끌 수 없는 100 W 히터입니다. 조명을 끄고 방을 식혔는데도 밤새 따뜻한 수조는 펌프가 데우고 있는 겁니다.
해결책 1: 섬프에 팬
여기서 시작하세요. 싸고, 빠르고, 대부분의 수조에는 이걸로 충분합니다.
섬프의 수면, 섬프가 없다면 본수조의 수면 위로 바람을 보내는 팬은 증발로 식힙니다. 클립 팬 하나나 뚜껑에 단 PC 팬 두 개면 수조가 24 F(12 C) 내려가고, 습한 방에서는 그보다 덜합니다. 유리를 향한 팬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닫힌 캐비닛 안으로 부는 팬은 뜨거운 공기를 돌리기만 하니, 공기가 빠져나갈 곳을 만들어 주세요.
부작용은 증발입니다. 겨울에 하루 수량의 1~2퍼센트를 잃던 수조가 팬을 달면 그 두 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증발은 물만 가져가고 소금은 남기니 염도가 올라갑니다. 자동 보충 장치(ATO)가 있다면 비용은 저수통을 두 배로 자주 채우는 것뿐입니다. 없다면 매일 새 RO/DI 물로 보충해야 하고, 염도가 이미 비중 1.028(37.5 ppt)까지 올라와 있다면 하루 비중 약 0.001보다 빠르지 않게 되돌리세요. 빠른 염도 변화는 더위보다 산호에게 더 가혹합니다.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는 해수어항 적정 염도에서 다뤘고, 굴절계를 믿기 전에 왜 교정액으로 확인해야 하는지는 어떤 염도계를 믿어야 할까에서 설명했습니다.
해결책 2: 조명 스케줄
수온 곡선의 정점이 광주기 끝에 걸려 있다면 광주기를 줄이거나 옮기세요. 폭염 기간 동안 10시간 광주기를 8시간으로 줄여도 산호가 알아챌 만한 손해는 없고, 오후 급등의 꼭대기를 깎아 줍니다. 스케줄 전체를 뒤로 미뤄서 최대 광량이 방이 식기 시작한 뒤에 오게 하면 시간을 줄이지 않고도 같은 효과가 납니다. 둘 다 공짜이고 날씨가 풀리는 날 되돌리면 됩니다. 다만 조명을 며칠씩 꺼 두지는 마세요. 일주일의 어둠은 그것대로 스트레스입니다.
해결책 3: 칠러, 그리고 살 만한 때
칠러는 방과 상관없이 통하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동시에 가장 비싸고, 가장 시끄럽고, 수조에서 뺀 열을 전부 방으로 그대로 뱉어 내는데, 수조 아래 닫힌 캐비닛에 넣은 칠러가 별 성과를 못 내는 이유가 이겁니다.
팬과 조명 스케줄로 범위를 지킬 수 없을 때 살 만합니다. 방이 82 F(28 C)를 자주 넘거나, 닫힌 캐노피에 메탈할라이드를 쓰거나, 증발이 거의 통하지 않는 습한 기후라면요. 제조사 표를 보고 용량을 고르되 방이 더운 편이면 한 단계 큰 것으로 가세요. 용량이 부족한 칠러는 쉬지 않고 돌면서도 설정 온도에 닿지 못합니다.
여름에 두 번 81 F를 찍는 수조라면 칠러는 팬으로 해결될 문제에 비싼 돈을 쓰는 겁니다. 6주 동안 83에 머문다면 칠러를 사세요.
더 큰 위험은 히터입니다
수조를 오래 운영하다 보면 히터가 여름보다 더 큰 위협입니다. 고장 났을 때의 모양이 더 나쁘기 때문입니다.
히터는 두 가지 방식으로 고장 납니다. 꺼진 채로 고장 나면 수조가 하루 이틀에 걸쳐 실온까지 식는데, 이건 알아채고 고치면 됩니다. 아니면 켜진 채로 고장 나는데, 서모스탯 접점이 붙어 버려서 히터가 자기 와트수로 도달할 수 있는 온도까지 수조를 데웁니다. 200리터(50갤런) 수조의 300 W 히터는 하룻밤에 90 F(32 C)를 넘길 수 있고, 아침이면 수조는 끝나 있습니다. 전형적인 수조 킬러입니다.
막는 방법은 두 가지이고, 둘 다 갖추는 게 좋습니다.
큰 히터 하나 대신 작은 히터 둘. 총 용량은 리터당 약 1 W(갤런당 3~5 W)로 잡고 나누세요. 300 W 하나 대신 150 W 둘입니다. 하나가 켜진 채 붙어도 방 온도보다 몇 도밖에 못 올리고, 그것도 하루 한 번 확인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느리게 올립니다.
컨트롤러. 자체 프로브가 달린 외부 온도 컨트롤러를 콘센트와 히터 사이에 두면 설정 온도에서 전원을 끊습니다. 히터 자체 서모스탯은 컨트롤러보다 1도 높게 맞추세요. 히터가 붙으면 컨트롤러가 끊고, 컨트롤러가 켜진 채 고장 나면 히터의 서모스탯이 막습니다. 30달러짜리 플러그인 컨트롤러면 충분합니다. 프로브는 어긋나기 마련이니 1년에 두 번은 두 번째 온도계와 대조하세요.
오늘 밤 수조가 86이라면
작업 순서입니다.
- 조명 끄고, 뚜껑 열고, 팬 켜세요.
- 공기를 넣으세요. 에어스톤이나 수면을 향한 파워헤드입니다. 고온에서 실제로 생물을 죽이는 건 산소 부족이고, 산소가 바닥나는 건 밤입니다.
- 얼린 물을 담은 밀봉 병을 섬프에 띄우세요. 얼음이나 찬물을 수조에 직접 넣으면 절대 안 됩니다. 염도가 예측 불가능하게 떨어지고, 닿는 자리 옆에 차가운 구역이 생깁니다.
- 천천히 내리세요. 시간당 1
2 F(0.51 C)를 목표로 하세요. 저녁 한 번에 86에서 78로 떨어뜨리는 건 첫 스트레스 위에 얹는 두 번째 스트레스입니다. - 물갈이는 하지 마세요. 새 물이 수조와 1도 이내이고 염도가 맞춰져 있는 게 아니라면요. 차갑고 염도도 안 맞는 물을 대량으로 갈아 넣는 게 뜨거운 수조를 죽은 수조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다음 왜 그랬는지 찾아내세요. 또 일어날 테니까요.
수온은 매일 기록하세요
수온은 매일 재야 하는 유일한 항목이면서 사람들이 건너뛰는 항목입니다. 테스트 키트를 쓰지 않으니까요. 아침 7시에 78 F, 저녁 6시에 82 F인 수조는 아침에만 보면 영영 보이지 않는 변동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니 두 번 보세요. 같은 시각, 같은 프로브로, 둘 다 적으세요.
그래프의 선은 프로브가 보여 주지 못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6월부터 여름 최고치가 매주 0.5도씩 기어오르고 있었다는 것 같은 것 말이죠. 염도도 옆에 같이 기록하세요. 팬이 염도도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나머지 항목의 주기는 해수어항 수질 측정 주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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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heets에서 사본 만들기 (Google 계정 필요 · 영어만)
Excel 버전 다운로드 (계정 불필요)무료이고 이메일 등록도 출처 표기도 필요 없습니다. 측정값은 목표 범위 안이면 초록, 밖이면 빨강으로 바뀌고, 그래프에는 목표 범위가 점선으로 그려집니다.
여름을 손으로 기록한다는 건 하루 두 번 수온에 염도 확인까지, 변동 폭이 넓어지는 걸 절대 보여 주지 않는 공책에 적는다는 뜻입니다. Recif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저희가 만든 해수 관리 앱입니다. 모든 측정값을 기록하고, 각 항목을 내가 정한 목표 범위와 함께 그래프로 그려서 넓어지는 하루 변동이나 기어오르는 염도 선이 한눈에 보이게 하고, 소모량 추세를 계산하고, 너무 오래 측정하지 않은 항목이 있으면 알려주고, 수조 전체를 하나의 안정성 점수(Stability Score)로 보여줍니다. 지금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